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오는 9일 사회적경제기업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를 LS미래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진행되는 네트워킹데이는 △협동조합 운영(경영공시 준비 및 변경실무 등) △인사노무 점검 △네트워킹(공동체 활동 및 서울시 광진구 협업사례 교육) 등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필요한 교육 및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트워킹데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오는 8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거나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신규창업, 성장지원, 판로지원, 재정지원(인건비·사업개발비·작업환경개선사업비·사회보험료) 등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의 다양한 사업 및 지원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통해 각자의 사업만이 아닌 서로 협업의 가능성을 넓혀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는 연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