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21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총 12과목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26년 농업기술센터 전반적인 사업을 원익재 소장이 직접 강의하는 농정시책강의를 시작으로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의 농경지 토양관리 특강 등 새해 영농설계에 필요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오전 강의(9시30분~11시30분), 오후 강의(13시30분~17시30분)으로 구성되며 재배기술 10과목(△토양관리 △벼 △잡곡 △미생물 △한우 △고추 △마늘, 양파 △대추 △포도 △배)과 농업정책 2과목(△농업시책 △로컬푸드)을 진행한다.
접수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예정자(타시군시민 가능)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교재는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서동남 과장은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목을 구성했다”면서 “새해 영농시책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