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오는 13일까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조사대상 필지 파악과 필요한 제반 준비를 마친 후, 토지대장과 건축물 대장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약 27만531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시작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형상, 도로 접면, 이용 상황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해 가격 배율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이 과정에서 감정평가사는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의 적정성을 확보한다.
검증을 마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18일부터 4월6일까지 열람을 통해 의견을 받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강광원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및 개발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감정평가 법인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