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가 지난 19일 경기도 360°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내 통합돌봄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시는 ‘정든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누리는 따뜻한 안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퇴원환자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운영, 재택의료센터 운영 의료기관인 서안성의원과 농민의원에 ‘우리동네’ 방문돌봄 주치의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양질의 방문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동·서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읍·면·동이 함께하는 ‘AIP 코디네이터’지원 강화로 보다 꼼꼼하게 대상자를 돌보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는 ‘안성맞춤 360° 통합돌봄도시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경기도 360°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 평가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모델로 호평 받으며 공모에 최종 당선됐다.
이번 선정으로 안성시는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예산 17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퇴원환자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을 설치해 급성기 치료 마친 뒤 곧바로 가정 복귀가 어려운 퇴원 환자에게 기능 회복 및 일상생활 적응 훈련을 지원해 퇴원 후 재입원을 하거나 본인이 원치 않게 평생 살아 왔던 집을 떠나 시설에 입소하는 사례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로 구성된 방문의료·돌봄팀이 더 많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료·간호·돌봄서비스는 물론 재활치료, 구강위생 관리까지 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15개 읍·면·동이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원에서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AIP(Aging In Place) 기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으며, 안성시만의 안성맞춤 360° 통합돌봄도시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