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9월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 '2025 메종&오브제'에 참가해, 경기도 도예업체들의 해외 판로를 지원한다. 재단은 이천시, 여주시와 협력해 '경기도자관(Gyeonggi Ceramic Pavilion)'을 꾸리며, 약 20개사를 선정해 전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선정된 도예업체들은 작품 운송, 통관, 홍보·마케팅, 바이어 상담 등 포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같은 박람회에 참가해 349건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네덜란드·그리스·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벤더, 유통사와 납품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업체가 겪는 통·번역, 무역서류 발급, 운송비 문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문환 재단 대표이사는 "국내외 유명 페어 참가와 신규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도자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3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조상혁, 양호준 선수를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김민선 선수는 500m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1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정재원과 조상혁은 각각 팀추월과 팀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2005년생 양호준은 아쉽게도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청 빙상팀은 이번 대회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준 김동근 시장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의정부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내줬다”면서 “내년에 열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아시안게임의 성과에 대한 기쁨을 잠시 뒤로하고 내년 동계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14일 수내교 분당 방향 가설교량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4차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왕복 8차로를 유지한 채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 해 8월14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1월18일 교량 하부에 임시 보강공사를 시행해 통행을 재개했다. 시는 전면 통제로 인한 교통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단계별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분당 방향 가설교량을 설치하여 교통 우회를 위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2단계에서는 기존 분당 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작업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한 후, 이를 서울 방향 도로로 한시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기존 서울 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한 뒤 재가설을 진행하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교통전환을 위해 분당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체계 개선, 차선 재도색, 가로등 이설을 완료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양평군은 양평읍 오빈리 일원의 물안개공원, 떠드렁섬, 양강섬을 연결하는 ‘물안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강에 위치한 떠드렁섬과 양강섬을 물안개공원과 연결하는 보도교(출렁다리 L=169m, B=2m)를 신설하고 기존에 출입이 불가능했던 떠드렁섬 내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추정 사업비는 약 90억 원이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총 68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공사기간은 12개월로 예정돼 있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토지 보상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국가하천(한강) 내 공사 진행에 따라 하천법 상 ‘하천점용허가’대상으로,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 1월 말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2025년 2월에는 기술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3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물안개공원, 떠드렁섬, 양강섬이 출렁다리로 연결돼 관광객과 군민들이 한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광교산 기슭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산불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살폈다. 광교산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광교산은 연간 1500만명, 칠보산은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아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산불감시원과 지역사회, 시민 모두가 예방수칙 홍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영기 원장은 제설, 산책로 정비 등 개선 사항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계획을 세워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파장동에 자리한 이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145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사회복지법인 원불교창필재단이 수탁 운영 중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파주시는 지난 13일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따뜻한 시민복지, 청렴한 사회복지’를 주제로 읍·면·동 기초생활수급 업무담당 복지공무원 30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인사이동에 따른 기초생활수급 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고 신규 공무원들의 적응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경험이 다양한 선배 공직자 대상으로 한 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준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다수의 수급자 선정 기준(배기량 2000cc 미만, 차량가액(500만원 이하) 완화 및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기준(연소득 1.3억원 초과, 일반재산 12억원 초과)완화, 생계급여 부양의무화 소득재산 기준 완화 및 한부모 가족지원 사업 차량기준 완화 등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경된 내용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민원응대시 개정된 서식 및 구비서류목록 사진안내, 행정정보공동이용망 활용 등을 통해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현장에서의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민원인과 직접 응대가 많은 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 전문성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담당자와 본청 직원 간 자유롭게 대화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서로의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인애 경기도의의원은 13일 미래평생교육국 업무보고에서 "아동·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기반 디지털 심리상담서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최근 대전의 초등학교 교사가 우울증 치료 중 살인 사건을 일으킨 예를 들며, "이런 문제가 예방 가능했을지 고민해야 한다. 강사 채용 시 인성검사, 채용 후에도 정기적 모니터링을 병행해 심각한 문제를 조기에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신규 강사뿐 아니라 기존 강사에게도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AI 활용 상담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경혜 경기도의원은 13일 기획재정위원회 소관부서(평화협력국) 업무보고에서, 접경지역 안보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주민 안전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전쟁 발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도와 의회가 힘을 합쳐 '평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대피시설 및 경보시스템을 서둘러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현 평화협력국 평화협력과장은 "국가 차원의 대피시설 확충을 지속 요청하고 있으며, 주민 대피계획도 보완 중"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책이 필요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계일 경기도의원은 13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올해부터 경기도 공무원 복지포인트 기준이 한층 높아졌지만 이를 통해 실제 근무 만족도와 사기가 얼마나 오르는지는 별개 문제"라고 지적했다. 올해 도는 근속연수에 따른 복지포인트 한도를 기존 300포인트에서 최대 400포인트로 늘리고, 저연차 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차등 지급 기준도 조정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변화 자체를 긍정하면서도 "포인트 인상만으로는 부족하다. 다양한 후생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제 생활 안정과 복지 수준이 높아졌다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고양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지역 경제를 순환시키고 있다. 시는 학교급식 품질 향상과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건강 증진을 목표로 자체 사업인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고양시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쓸 경우 일반 농산물과의 차액을 보조해 준다. 올해는 47개 친환경 농가에서 참여해 열무, 감자, 양파 등 43개 품목 농산물을 86개교(초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급하기로 했다. 친환경 우수 농산물은 품목별로 학교 공급가의 30~50%가 지원된다. 쌀은 벽제·원당·송포 농협과 고양시 쌀 연구회에서‘가와지1호’, ‘참드림’등을 공급하며 학교 공급가와 정부관리양곡 판매가와의 차액을 지원한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해 도내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할 경우 일반 농산물 구매비와의 차액을 보전해 준다. 지역 내 176개 학교(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유기농, 무농약)과 경기도지사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에 있는 시민텃밭의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텃밭 신청은 평택시 농업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휴대전화 본인 인증 후 접수할 수 있다. 선정 방식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민텃밭의 총 모집 규모는 85구획이며, 이 중 4구획은 장애인 가정에 우선 분양된다. 각 구획의 면적은 10㎡이며 사용 기간은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이다. 시민텃밭 사용료는 연간 5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경감 대상자는 50% 감면된 2만5000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활한 텃밭 운영을 위해 3월 말에는 텃밭 관리 및 재배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8월 중순에는 김장 채소 재배 기술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텃밭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평택시립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 휴장 기간에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환경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수영장 내 욕수 전량을 교체하고, 풀장을 비롯한 편의 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수영장의 낡은 여과기 교체, 대청소, 타일 보수, 코스로프 교체, 방수공사 등 시설물 개보수공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수영장 수질 개선을 위해 낡은 여과기 장치를 전면 교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임시 휴장 기간에는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충동),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수영장(안중읍)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3월 한 달간 임시 휴장 후 수영장은 4월1일부터 개장하며, 수영강습은 5월부터 운영이 재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는 1인 가구 및 다자녀가정 대상 동아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구성원 모두가 1인 가구이거나 2인 이상 자녀를 둔 부 또는 모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6개(1인 가구, 다자녀가정 각 3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 우편(hara3828@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다자녀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석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역 산업의 안전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해 ‘2025년 동부권 안전소비생활 소통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산업에 관심 있는 화성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직업소개사업 △축산물판매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등 다양한 지역산업 분야로, 모집 인원은 총 30명 이내로 선정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우수 점검 업소 현장 견학 △안전소비생활 캠페인 활동 △SNS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활동에 따른 혜택으로는 위촉장 수여, 소정의 원고료 지급, 자원봉사 시간 부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ssol1113@korea.kr) 제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박민철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이번 모니터링단 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산업의 안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부지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예방을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집중 홍보로 시민 인식 개선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동부출장소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130여 개소에 홍보 안내문 8000부를 배부하고, 그중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신고다발지역인 20여 개소에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추가로 배포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정차 시간과 관계 없이 잠시만 정차해도 불법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중심선 1/2 이상 침범해 주차한 경우 △빗금면(휠체어 구간)을 침범해 주차한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차량 진출입을 막는 등 이중주차 행위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를 주차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두 개의 주차구역에 걸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항은 ‘안전신문고’ 앱으로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박민철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으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