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광장 강성규 기자 |안산시가 동절기 안전사고 및 부실 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4일까지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 시행 승인신청을 마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지반침하와 시설물 파손 등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지역은 안산시 전 지역이며, 올해 상수도 급수시설의 설치가 필요한 수용가에서는 오는 11월14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내년도 상수도 급수공사는 내년 2월 중순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해빙 후인 3월 초에 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