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정일수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안성맞춤 교육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선배 귀농인의 사례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정착 방법 △귀농귀촌 사업계획 수립 및 지역사회 갈등관리 △농지법 및 농업재해관리 △안성 정착 귀농인 사례 발표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실제 귀농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실적인 조언과 성공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12월3일부터 17일까지이며, 교육은 12월22~23일 이틀간 연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동남 과장은 “귀농을 고민하는 분들이 사전 정보 부족과 갈등, 제도 이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